“ 첫째, 염가에 광고하는 회사는 원어민이 없다. 제 3국의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작가가 작성한다.”
염가에 광고 하는 회사는 사실 원어민이 없습니다. 원어민을 고용하려면 저렇게 염가에
쓰는 것이 불가능 합니다. 영어를 제 2외국어로 사용하는 작가 (체코/모스크바/마닐라/스페인/인도/케냐 출신 등)들이
작성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수,변호사, 의사, 평론가들이 작성한다고 하는데 ,
그게 사실인지의 여부를 따져보기 이전에 사실 교수,변호사, 평론가 정도면 자기 나라에서
자신의 직업으로 벌이가 충분히 될텐데, 영어 에세이를 쓸 이유가 없습니다. ^^;;;
교수,변호사, 평론가임에도 벌이가 안되어서 염가로 영어 에세이를 쓴다면 과연 그 실력은
믿을 수 있을까요? 아래에 말씀 드리겠지만 퀄리티는 형편이 없습니다.
" 둘째, 다른 곳은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고 자신의 서비스만 싸고 합리적이라고 광고하는 서비스 "
영어 에세이 중요 한 것은 결과 입니다. 모 회사에서 광고하는 ‘최저가 영어 에세이’를 ‘싸게’ 쓰고
싶다면 크몽에서도 장당 5,000원에도 가능하고 카톡의 오픈방의 익명의 국내 개인작가에게도
더 저렴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퀄리티 있는 영어 에세이를 써내지도 못하면서 다른 회사 에세이는 너무 비싸다며 ,
소비자의 선택할 권리와 타 회사의 권리에 대해서 침해 하고 있습니다.
실력 없는 개인 작가와 사기 회사들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보시는 것을
손님들의 제보를 통하여 수도 없이 보았습니다.
염가 서비스 회사가 무조건 좋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당장 제출이 급하고 비용 마련이 어려우신 분들에게는 제출이라도
해보자는 정도로 사용 하실 수 있기 때문 입니다. 근데 사실 아주 쉬운 중학생 영어 작문 정도라면 모를까,
리서치와 높은 수준의 단어 사용과 전공 지식을 요구하는 대학교 과제, MBA과제를 ‘ 제 2외국어ESL 작가(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가 작성을 해서 잘 나올 수가 없습니다. 영어 과제 대행의 가장 중요한 것은 결과 입니다.
아무리 비용이 저렴하다고 하더라도 결과가 이렇게 나온다면 쓰는 이유가 없습니다.
“ 셋째, 가짜 후기가 팽배한다. 카톡은 쉽게 프로파일 사진을 바꿀 수 있고
인증이 어렵다는 것을 이용하여 자작후기를 만든 후에 올려서 광고한다.”
가짜후기가 팽배 합니다. 가짜후기와 진짜후기의 차이는 아주 쉽게 구별이 가능합니다.
여러분의 눈에는 어떤 후기가 진짜 후기 처럼 보이시나요?
카톡 아이디 프로파일은 쉽게 바꿀 수 있기 때문에 폰만 두개 있으면
가짜 후기는 얼마든지 제작 해낼 수 있습니다.
가짜후기와는 누가 보더라도 구별 할 수 있을만큼의 큰 차이가 있습니다.
“ 넷째, 환불도 안하고 도망가는 회사가 그리고 심지어 협박 까지 하는 회사가 많다.”
과제 대행을 한 것을 빌미로 회사가 학생에게 협박을 하거나 환불을 거절하는 경우가 많다.
환불 하라고 하니 환불 하지도 않고잠수 하는 경우도 있고 역정을 내는 경우도 있다.
“다섯째, 학생이 쓴 후기 글인 것 처럼 하여 자기회사를 홍보하는 경우도 있다.”
염가로 서비스 하는 업체들은 영어를 제 2외국어로 사용하는 외국인(영어권 아님)을 고용 합니다.
빈곤한 제 3국의 개인 작가들이 자신의 경력을 부풀려서 작업 수주를 위한 사기 행위를 벌이고 있는데, 그걸 이용해서 폭리를 취합니다.
모 사이트에 가보면 죄다 professor 타이틀에 PHD라고 하는데 실상을 까보면 다 케냐/인도인들 입니다.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없으면 하는 심정에 현실에 대하여 기고 합니다.
결론
영어 에세이 과제 대행은 결과가 가장 최우선 입니다. 비용은 둘째 입니다. 천문학적인 유학 자금을 들여서
수업을 듣고 계시는 와중에 적은 비용 절감을 위해서 사실과 다른 허위 광고를 하고 있는 업체를 사용하시고
돈을 날리는것 뿐만 아니라, 학점이 망가집니다. 수업 내에서 학점은 한번 망가지면 복구 하기가 두배 어렵습니다.
특히나 에세이 하나에서 F를 받아버리면 그 수업은 나머지 과제를 잘해도 C 이상을 받아내기 어렵습니다.
경제학에서의 기회비용은 단지 눈에보이는 비용(Explicit Cost)만 포함 하는 것이 아니라
눈에보이지 않는 비용 (Implicit Cost) 까지 포함을 합니다.
Opportunity Cost = Explicist Cost + Implicit Cost 입니다.
낮은 가격 + 수업 F 를 받을 확률 = 기회비용 1
적정한 가격 + 수업에서 좋은 성적을 받음 = 기회비용 2
여러분이라면 어떤 기회비용을 선택 하시겠습니까? 불확실성에 베팅을 하여 더 큰 손실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해당 기고문은 올바른 서비스 문화 정착을 위하여 작성 되었습니다.
영어 과제 대행의 현실 - 퀄리티 없이 염가를 내세워 서비스 하는 업체들에 대한 사실을 고합니다.